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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드론 조종도 미래 직업'...신산업 규제 푼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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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03-15 16:05 조회5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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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드론 조종도 미래 직업'...신산업 규제 푼다
출처 YTN (Yes! Top News)

[앵커]
초등학생들이 갖고 노는 드론, 부모 입장에서는 공부를 방해하는 장난감 정도로 보일 수 있는데요.
머지않아 이 드론이, 지금의 게임처럼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.
규제를 풀어 육성할 신산업에 드론과 자율주행차가 포함됐습니다.
이정미 기자입니다.

[기자]
어두운 하늘을 수놓는 불빛들.
불꽃놀이나 레이저쇼 같지만 컴퓨터가 연출한 드론 공연입니다.
단순한 측량이나 실종자 수색을 넘어서, 주문한 지 30분 만에 도착하는 택배와 공연까지…, 드론의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.
해마다 15%가 넘는 성장이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에선 각종 규제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.
[이양규 / 드론 업체 상무 : 법적으로 확인해보니까 드론 공연을 할 수 없는 게 현 상황이었고요. 항목 자체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화해서 기술 이전을 할수 없었던 거죠.]
사고를 스스로 피하는 똑똑한 자동차, 자율주행차도 마찬가집니다.
정해진 구역에서만 운행하다 보니 실용성이 떨어졌습니다.
개발을 해도, 감탄으로만 그쳤던 신기술.

정부가, 이런 신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.
허가 구역만 다닐 수 있는 자율주행차는 제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운행할 수 있게 됩니다.
드론 사업은 자본금 규제가 풀려 개인에게도 창업의 길이 열립니다.
이륙중량 25킬로그램이 넘지 않으면 비행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고, 행정절차도 단순해집니다.
드론 시험 비행을 할 수 있는 전용비행구역도 18곳에서 22곳으로 늘어납니다.
드론 조종에 소질이 있다면 연간 천 명씩 조종사를 양성할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[강호인 / 국토교통부 장관 : 이미 선진국들은 이 분야에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빨리 뛰어들어서 이 분야의 개척이 필요합니다.]

정부는 이런 신산업 활성화로 향후 10년 동안 10조 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수만 명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YTN 이정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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